사진=흥국생명제공
사진=흥국생명제공
흥국생명이 국제 비영리 교육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하는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런(Cookie Lear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흥국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인 쿠키런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쿠키가게를 운영하는 체험활동으로 생산에서부터 마케팅, 판매, 저축, 기부 등의 활동을 통해 돈의 흐름과 경제관념을 이해하는 어린이 경제교실 프로그램이다.

쿠키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직접 쿠키를 제작하고 이를 판매하기 위한 광고물 제작과 홍보를 직접 진행하게 된다.

오는 15일에 진행되는 쿠키런은 초등학교 1~3학년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총 6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9일까지 JA코리아에서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