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엑스코인제공
사진=게임엑스코인제공
암호화페(가상화폐) 게임엑스코인(GXC)이 토큰뱅크와 코인레일에서 프리세일 판매를 시작한지 1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게임엑스코인은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해 '토큰의 발급과 유통의 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하며 이를 통해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매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인이다.

게임엑스코인은 이날 오후 12시에 코인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가 개시됐고 57분 만에 준비된 모든 수량이 팔렸다. 이어 오후 1시 30분에는 토큰뱅크에서 프리세일이 진행돼 역시 1시간여 만에 모든 수량이 판매됐다.

게임엑스코인 관계자는 "이번 세일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들을 위해 추가로 2차 프리세일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