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은행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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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이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함께 나누는 추석명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 봉사활동을 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유아용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유윤대 부행장은 "추석을 앞두고 꿈을 잃지 않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