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최근 디스커버리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윈터 시티의 다양한 공간과 약 90여 가지에 이르는 2018 F/W 패딩 제품을 오는 18일 오픈하는 디스커버리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할 팝업스토어는 포토존 및 게임존 등 디스커버리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콘셉트 플레이스로, 다양한 패딩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직접 착용해본 뒤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디스커버리는 지난 달 30일 '18 F/W 쇼케이스'를 통해 여러 패딩을 선보였다.

'여행'과 '자연', '시티 라이프' 세 가지 버전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쇼케이스는 '윈터 시티' 테마의 얼음 구조물과 형형색색 다채로운 네온사인을 선보였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방한용 제품으로 여겨지던 다운 자켓에 스타일과 컬러, 소재를 적극적으로 다양화해 디자인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마켓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운 자켓 넘버원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며 "춥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겨울에도 폭넓은 디자인과 생동감 있는 컬러의 패딩으로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퍼스널리티를 마음껏 드러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