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사이먼제공
사진=신세계사이먼제공
서울옥션블루가 운영하는 ‘레어 팩토리(Rare Factory)’가 아울렛 업계 최초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레어 팩토리’ 입점을 통해 기존 유통 채널에서는 다루지 않던 예술 아이템으로 취급 품목을 확장해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레어 팩토리’에서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갤러리에서만 볼 수 있던 세계 유명 작가들의 예술품과 아트토이 등의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팝아트계 조각가인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품과 앤디 워홀의 판화 및 스케이트 보드는 물론 무라카미 다카시의 판화와 설치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예술 작품들을 한 곳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국내에서 초대형 피규어를 설치했던 카우스와 베어브릭 등의 아트 토이를 비롯해 축음기와 같은 장식 예술 상품 등의 카테고리가 어우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