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릴리언츠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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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가상화폐) 결제 카드 프로젝트 '퓨즈엑스(FuzeX)'의 자체 토큰인 ‘FXT’가 대형 거래소 ‘코인엑스(CoinEx)'에 오는 26일 상장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코인엑스는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코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장 투표를 진행했으며 퓨즈엑스 프로젝트 또한 후보에 올라 현재까지 총 2,498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코인엑스’는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로 설립 이후 꾸준히 거래량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코인엑스는 독립적으로 개발한 고속 트레이딩 매칭 시스템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거래 보안성 유지 및 안정적 운영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퓨즈엑스팀의 홍진표 사업팀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에 코인엑스에 상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퓨즈엑스가 글로벌 결제 프로젝트인 만큼 FXT가‘코인엑스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