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제주호텔제공
사진=켄싱턴제주호텔제공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가을 앤 여행(Autumn & Travel)' 패키지를 오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가을 앤 여행 패키지는 호텔의 파티셰가 직접 만든 햄치즈 크로아상 샌드위치와 커피가 제공된다.

야간에는 풀파티 ‘스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대형 LED 볼과 레이저 조명 등 루프탑에서 레지던스 DJ ZERO의 EDM(Electronic Dance Music) 기반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함께 유러피안 듀오의 팝페라 공연, 8586(제이디 & 우싸이드)의 힙합 & R&B 퍼포먼스 스파티 공연이 펼쳐진다.

켄싱턴 관계자는 "마시멜로를 구워먹을 수 있는 파이어 마시멜로 등 다양한 스낵과 칵테일, 맥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