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룸테크놀로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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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블록체인 서울 2018’에 참가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블록체인 서울 2018’ 행사는 국회 제4차 산업혁명포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시 등이 후원하고 스위스, 싱가포르, 바하마 등 블록체인 유망 국가의 정 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국내 최대의 블록체인 전시회다.

?지난 4월 두바이의 런칭쇼, 8월 싱가포르의 월드써밋 등 주로 해외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해 오던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오프라인 행사인 이번 행사에서 6부스 규모의 소개관을 구성, 참가했으며 부스를 찾은 많은 국내의 투자자들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의 ‘로커스체인’의 활동과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알리는 전문적인 상담과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로커스체인’의 어드바이저이자 고려대학교 겸임교수인 문영배 교수가 스피커로 참가했다.

문영배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이 전자정부 시스템에 적용되면 투명성을 확보해 정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그로 인해 국민의 편의성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며 “거래의 수가 많아져도 속도 저하 없이 빠르게 거래 승인이 가능한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구조와 원장의 사이즈 문제 해결을 위해 적용된 독자적인 기술인 다이나믹 스테이트 샤딩(Dynamic State Sharding)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로커스체인은 실 사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는 빠르고 가벼운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대규모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도 ‘로커스체인’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을 실감했으며 행사 관계자 및 관람객 분들에게 매우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업 성과와 발전된 기술 개발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