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지난 21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새로운 아들로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운우리새끼’ 1부 전국 시청률은 16.3%, 2부 시청률은 18.6%를 기록했다. 배정남이 출연한 2부 시청률은 지난 주 17.1% 보다 1.5% 포인트 상승했다.

배정남이 출연한 2부 수도권 시청률은 21.4%로 배정남이 없는 1부 수도권 시청률 18.5% 보다 2.9% 포인트 높았다. 지난주 수도권 시청률 18.8% 보다 2.6%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배정남 효과와 함께 ’미운우리새끼’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도 배정남이 차지했다. 배정남이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은 전국 시청률 19.6%, 수도권 22.8% 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