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제공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PB 브랜드 ‘아낙’을 통해 2019년형 ‘아낙(ANAC) 컨벡션히터’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낙 컨벡션히터’는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 히터다.

해당 제품은 설정온도보다 주변온도가 높은 경우 전원이 차단되는 자동온도조절 기능, 설정온도·출력·타이머 등의 작동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면부 컬러 LED창이 적용됐다. 원격 조작이 가능한 전용 리모컨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IP24 등급의 방진방수 테스트를 통과해 욕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벽걸이 설치가 가능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난 겨울 품절 사태를 불러왔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제품으로, 올해는 수량 확보에 신경썼다”며 “2019년형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