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이하 나두-으쓱 캠페인)'의 성과를 24일 공개했다.지난해 3월부터 시행 중인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 및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현재까지 임직원 물품·지식 재능 기부, 나무 심기 봉사, 계단 오르기 챌린지 등 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됐으며 캠페인 누적 참여 임직원 수는 총 986명에 달한다.실제 성과도 냈다. 두나무에 따르면 이 캠페인을 통해 약 1만 8000kg의 탄소를 절감하는데 성공했으며
헥슬란트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옥텟'에 비트코인 ETF 전용 지갑을 추가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옥텟은 각기 다른 블록체인 노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API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월렛 보안에 필수적인 멀티시그(Multisig)를 모든 메인넷에 적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폴리곤 스테이킹 API 기능까지 추가 지원하여 기업 대상의 제품 사용성을 강화했다.이번 비트코인 ETF 전용 지갑을 통해 기업은 내부망에서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모니터링 하고 핵심 키 관리 시스템을 보안 부서 설치, 감독할 수 있다. 헥슬란트는
컴투스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웹3 소셜 플랫폼 소울 소사이어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소울 소사이어티는 이용자가 현실에서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블록체인 토큰을 지급하는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특히 이용자들이 일상 속 행동 패턴과 성향을 반영해 나만의 개성이 담긴 디지털 신원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일상에 재미를 더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다른 이용자들을 확인할 수도 있다.이번 협업으로 이더리움 소셜 디앱(dApp) 소울 소사이어티와 웹3
위메이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통합) 서울강남노회 선거에 커뮤니티 플랫폼 위퍼블릭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강남노회는 서울 강남 및 용인, 분당 등 경기 일부 지역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회로 구성된 단체다.서울강남노회는 오는 9일 열리는 제74회 정기노회의 목사 및 장로 대표자인 총대 선출 선거에 위퍼블릭 투표 시스템을 활용한다. 현장 참여자에 한해 위퍼블릭에서 발급받은 SBT(Soul Bound Token)로 출석 확인 후, 투표권을 받을 수 있다. 투표 종료 시 이용자는 위퍼블릭을 통해 선거 결과를 확인할 수 있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컴투스홀딩스의 수집형 전략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온보딩 한다고 5일 밝혔다.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계승한 작품이다. 원작 IP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돋보인다. 빛과 어둠이 대립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에 색다른 재미 요소를 가미해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여러 세력 간의 치열한 전투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캐릭터들의 정교하고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유저의
두나무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와 함께 웹3(Web3)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 아카데미를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두나무와 티오리는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웹3 생태계에 특화된 전문 보안 인재를 육성하기로 협의했다.이에 따라 양사는 업사이드 아카데미를 출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정예 보안 전문가를 육성하는 동시에 나날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는 7월 1일부터 4개월 간 진행되며 ▲사이버 보안 교육 ▲웹3 및 블록체인 보안 교육 ▲실무 연계 교육 등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싱가포르 소재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 곰블게임즈(이하 곰블)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곰블은 현재 누적 투자금 총 1000만 달러(약 134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진행된 투자 라운드에서 해시드를 비롯 스파르탄, IOSG벤처스, 포사이트벤처스, 빅브레인홀딩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고, 2023년 초에 진행된 라운드에서는 바이낸스랩스, 애니모카브랜즈, 알토스벤처스, 쉬마 캐피탈 등 유수의 글로벌 벤처 캐피털이 참여했다.곰블은 캐주얼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과 메타버스 기반 NFT(대체불가능토큰) 커뮤니
가상자산 사업자인 헥슬란트가 공동 대표 체제 전환한다. 헥슬란트는 기술 주도 성장을 위한 조직 개편 일환으로 박인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강준우 최고컨트랙트기술책임자(CCO)를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헥슬란트는 사용자용 클라우드 지갑 오하이월렛을 운영 중이며, 19개 체인을 지원하는 기업형 멀티시그 지갑 인프라 옥텟을 시장에 공급 중이다.박인수 공동 대표는 헥슬란트 창립 멤버로 옥텟 제품 기획, 개발을 촐괄하며 가상자산사업자 취득과 더불어 규제 대응 전반의 전략을 총괄했다.강준우 공동 대표 또한 헥슬란트 창립 멤버로
서울핀테크랩은 인피닛블록 정구태 대표이사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의회에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디지털자산 인프라 협의회는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출범한 단체다.여의도 서울핀테크랩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협회 회원사 12곳을 비롯해 전자지갑, 자산관리, 정보보안, 레그테크 등 디지털자산 산업 전후방에서 활동 중인 25개사가 참여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금융당국, 국회와 소통을 위한 채널을 마련하고 산업 내 정보공유 및 사업제휴를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위믹스 재단이 매드엔진의 40원더스 합류를 13일 발표했다. 40원더스는 위믹스3.0 메인넷의 노드 운영과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노드 카운슬 파트 40개 기업이다.매드엔진은 2020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첫 작품인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인 MMORPG로, 지난해 국내 출시 후 주요 앱마켓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큰 성공을 거뒀다.지난 12일에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이 170여개국에서 론칭했다. 글로벌 버전은 기축 토큰 '크
위메이드가 미르4에 이은 또 다른 블록체인 기반의 MMORPG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국내서 검증된 흥행력을 기반으로 한층 진화된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입혀 미르4 글로벌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계획이다.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전 세계 170개국(한국, 중국 제외) 대상으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게임은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을 비롯해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의 대표 주력작 중 하나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극사실적인 그래픽이 주요 특징으로 모
위믹스 재단이 체인링크 랩스의 CCIP 기술이 적용된 우나기 핵심 엔진 '우나기 엑스'를 11일 공개했다.우나기 엑스는 체인링크 랩스의 크로스 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CCIP(Chainlink Cross-Chain Interoperability Protocol)를 활용해 온오프체인 간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옴니체인 메시징 프로토콜이다. 이를 바탕으로 ▲위믹스3.0 ▲이더리움 ▲폴리곤 ▲아발란체 ▲BNB ▲크로마 등 다양한 체인을 하나로 연결해 초거대 생태계를 조성한다.이용자는 우나기 엑스를 통해 위믹스3.0 기반 블
바이셀스탠다드가 아시안뱅커지가 주관한 '더 아시안 뱅커 글로벌 리테일 금융 어워드 2024'에서 '최우수 DeFi(탈중앙화 금융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바이셀스탠다드는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 운영사다. 토큰증권(STO) 및 조각투자 기업 최초로 STO 발행을 위한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 투자자들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더 효율적으로 기초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는다.아울러 60만개에 달하는 자산 데이터 축적과 자체 개발한 피스 로딩 프로세스(PLP)를 활용해 유동화가 가능한 어떤 자산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글로벌 게임사 유비소프트가 신규 밸리데이터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유비소프트 퀘벡 등 전 세계에 개발 스튜디오 30여 개 이상을 보유했으며 어쌔신 크리드, 파 크라이,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페르시아의 왕자 등 IP를 개발했다. XPLA의 밸리데이터 그룹은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검증하고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을 개선하는 등 메인넷 생태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XPLA 생태
위메이드가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 원더스'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고유번호 원더 24인 엑스엘게임즈는 송재경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2003년 설립한 회사다.대표작으로는 2013년부터 전세계에 진출한 아키에이지, 지난해 국내 출시 후 누적 매출 1500억원 이상을 기록 중인 아키에이지 워,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 순항 중인 유명 웹소설 IP 기반 게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등이 있다.현재 이 게임사는 차기작 아키에이지2를 PC 콘솔 플랫폼 용 AAA급 게임으로
컴투스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XPLA 홈페이지에서는 XPLA에 대한 각종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종 지표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XPLA의 연혁과 비전을 알 수 있는 About XPLA, 메인넷에 온보딩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 XPLA의 기술자산을 소개하고 확인할 수 있는 Dev with US, 생태계의 현황과 성장을 볼 수 있는 에코시스템, XPLA 소식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창구인
컴투스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수호아이오와 블록체인 보안 및 탈중앙화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호아이오는 2018년 국내 보안 전문가들이 설립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대기업과 검증기관 등 200여 개 회원사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게임 특화 블록체인 오아시스 체인에서 유일한 탈중앙화거래소(DEX)인 틸스왑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XPLA는 일본 웹3 게임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XPLA는 이미 일본
크래프톤의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버데어가 미국의 글로벌 금융 기술 회사이자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 서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오버데어는 크래프톤과 네이버제트의 합작회사로 2023년 12월 설립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버데어는 서클과 함께 자체 USDC 정산 시스템과 웹 3.0 가상 지갑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인터렉티브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플랫폼 '오버데어'에 도입할 예정이다.오버데어는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 제작자가 되어 액션 RPG, 스포츠 게임, 슈팅 게임 등 다양한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오아시스와 함께 레이어2 체인을 구축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XPLA는 상반기 중 오아시스를 통해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일본 웹3 게임 시장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수집형 RPG로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고 있다. 원작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2022년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다양
두나무는 웹3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보안 인재의 조기 육성 환경을 마련하고, 갈수록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인 대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이에 따라 두나무와 티오리는 밀착형 교육 및 멘토링 커리큘럼을 함께 개발한다. 교육 과정에는 최신 웹3 기술 트렌드, 보안 취약점 점검 등 실무 중심의 콘텐츠가 담길 예정이다. 현직 '화이트햇 해커' 티오리 연구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제 현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 기반의 실습형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