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차대식)는 25일 10시 30분 대구 칠곡행정타운 부지(구암동)에서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 결사반대 집회'에 참석했다.대구시가 신청사 건립 재원확보를 위한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북구의회는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북구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소통 없는 부지 매각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25일에는 칠곡행정타운 부지에서 김승수 국회의원(북구 을), 대구시의원, 북구주민자치위원장, 주민들과 함께 대구시에 북구민의 의사를 무시한 소
김하수 청도군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본예산 대비 399억 원(6.58%)이 증가한 6,463억원(일반회계 5,816억 원, 특별회계 647억 원)규모로 지난 19일, 군의회 임시회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급한 군정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추경주요 현안사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지역사랑상품권할인지원 22억 원, 청도시장주변편의시설조성부지매입 8억 5000만 원, 가로등신규설치 3억 원, 소규모수리
쥐띠 운세48年生 불안한 마음으로 가득한 날이니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날입니다.60年生 변화를 줘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성급하게 일을 결정 짓지는 말아야 합니다.72年生 목표를 세웠으면 중단 없이 끝까지 밀고 나가야만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84年生 사람의 얘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도 중요한 인품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96年生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받을 수 있는 스타일로 변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운세49年生 일이 순조롭고 수월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면 수시로 검토를 하는 것이 좋아요.61年生 공을 들이고
국내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약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섰다. 특히 최근 2년 사이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 모두 2배가량 급증한 상황이다. 가계‧기업 가릴 것 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 고금리 터널과 경기 불황 속에서 버거워진 이자 부담에 제때 빚을 갚지 못하고 허덕이는 차주들이 늘고 있다는 의미다.여기에 신규 연체액까지 최근 큰 폭으로 늘고 있어 향후 은행 대출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은행들은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 들어 두 달 새 상·매각 등을 통해 2조6000억원 규모의 연체채권을 정리하고 나섰지만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중장)의 유임이 결정됐다.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과 정보본부장에는 현재 합참에서 근무하는 이승오 작전부장과 원천희 북한정보부장이 각각 중장 진급과 함께 임명됐다.국방부는 25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올해 상반기 중장 이하 장성 인사를 발표했다.채상병 순직사건 관련 공수처 수사 대상인 김 사령관은 이번 인사에서 교체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유임으로 결론났다.해병대사령관 임기는 통상 2년으로 2022년 12월 취임한 김 사령관은 올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직원 중 중증 장애인인 유승형 차장이 4월 24일 양재동 L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24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포장은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근로자 중 가장 높은 정부포상이다.공사는 출범 당시부터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두면서 현재 장애인 의무고용율 3.4%보다 높은 4.41%의 고용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장애인 직원 고용에도 애쓰는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이번 산업포장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금번 산업포장을 수상한 유승형 차장은 20
미국 최대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 반도체법에 따라 61억달러(8조3875억원)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미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반도체법에 따라 마이크론의 반도체 공장 설립 지원을 위해 이 같은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에 따라 마이크론은 인텔 85억달러(11조6800억원), TSMC 66억달러(9조원), 삼성전자 64억달러(8조8000억원)에 이어 4번째로 많은 미 정부 보조금을 받는 반도체 기업이 됐다.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마이크론이 신규 공장을 건설 중인 뉴욕주 시러큐
서민금융진흥원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4일(수) 김포시 생활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취업박람회(김포시 주최)에 참석한 구인기업 및 구직자의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불법사금융NO!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찾아가는 서민금융(이동상담)’을 함께 지원하여,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불법사금융(서민금융 사칭·불법 고금리 대출 등) 피해 예방 캠페인 내용과 재무상담, 휴면예금 찾기 등 서민금융 상담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였다.이날 서금원은 김포시청, 김포시일자리센터,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30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제4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1차 심사 통과 작품을 대상으로 전시회를 5월 7일까지 진행한다.전시회는 서울 시민청 시민플라자A에서 진행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을 전시한 이후 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24일 진행한 개회식에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로버트 매츠(Robert Matz) 대표와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교수, 서울디지텍고등학교, 걸리버스튜디오 등이 참여했다.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주최하는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
부천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의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보다 지원범위를 확대해 토익 등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등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248종에 대한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신청 당일 부천시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시험 응시일 및 수강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다만 1년 미만 단기계약
한국 기업들의 달러화 표시 회사채 발행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한국은 올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을 제치고 가장 많은 달러화 표시 채권 발행국이 된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한국의 달러화 표시 회사채 발행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176억 달러다.이 시장에서 오랜 기간 1위를 차지해온 중국의 달러화 표시 회사채 발행은 약 150억 달러 수준으로 한국보다 적다.중국 기업들은 역외 시장에서는 부동산개발업체의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위해 지난 24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안전담당관이 주관하였고 DB손해보험 문미화 팀장이 풍수해보험 상품 및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실제 보험금 지급 위주의 구체적인 보상 등 알기 쉬운 사례를 통해 풍수해보험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김포시는 설명회에 이어 계속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을 홍보할 계획이다. 설명회 이전에 재해취약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저소득층과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한 책의 도시 김포 조성 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김포시와 관계 전문가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와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김포시 현황 ▲김포시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 분석 ▲기존 책의 도시 선정 지자체의 사례 분석 ▲앞으로 김포시가 해야 할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포시는 현재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바라는 김포시민들의 바람을 표현하기 위해 49,500명 이상의 서명받기 운동을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브랜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포시가 한층 높아진 수준의 문화예술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시민 일상 속 문화부터 체감도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김포문화재단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 일상 속 공연문화부터 바꿔나가고 있다. 시 승격 26년만에 최초로 국립합창단이 김포아트홀 무대에 올랐고, 대니구 바이올리니스트와 지휘자 차웅, 테너 김현수와 안세권 등 세계적 음악가들이 참여한 KBS 교향악단 초청연주회가 연이어 열리면서 김포아트홀의 공연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시민 반응이다. 이어 5월에는 배우 김성녀씨가 자신의 대표작인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신겸)는 오는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정신건강 인식개선 도모를 위한 정신건강 온라인 캠페인 ‘내강소’를 개최한다. ‘내강소(내 강점을 소개합니다)’ 캠페인은 자신의 강점을 찾고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가족·친구들과 소통하며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추진되는 캠페인이다.참여 방법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bucheonlove.co.kr > 참여마당-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강점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명예환경감시원과 합동으로 양달천 상류부터 유수지까지 약 2킬로미터 구간에서 하천 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최근 하천 정화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생활쓰레기 투기 등 외부 오염물질 유입을 근절하기 위해 시는 첫 번째 하천으로 양달천을 선정해 플로깅을 통한 하천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 참여한 명예환경감시원 관계자는 “3기 명예환경감시원들을 위촉한 이후 지구의 날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시인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를 5월 3일부터 31일까지 SNU 배곧 아트큐브(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층)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과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는 과일을 주제로 현대 미술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과일이 지닌 다채로운 색감과 촉감, 미
최근 나주는 산업단지로써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렇듯 개발호재가 예상되는 나주의 송월동에 위치한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사전 청약 접수를 5월 10일까지 받고 있다.지역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번 공급은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시설과 입지 면에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원에 조성되는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세대는 84 AB, 110 타입 총 880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타입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교통으로 나주역 광역철도
정부가 25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발족해 그간 '의대 증원' 논란에 눌려있던 의료개혁 과제에 대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특위가 논의할 의제들은 필수의료 보상 강화, 전공의 수련에 대한 국가 지원 등 의사단체들이 그간 적극적으로 요구해온 사안들이 들어갔다.단 환자단체의 거센 반발을 일으킨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이나, 의사 수입과 직결돼 의사들이 반대하는 비급여 진료 제한 등 민감한 정책도 적지 않다.특위가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 의사단체들이 보이콧한 채 발족한 만큼, 논의 결과가 향후 의정 갈등의 새로
포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포항 해병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해병대 제1사단과 미 해병대 캠프무적,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포항시지회, 포항남부경찰서 및 포항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포항시 실무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보고회는 행사대행업체의 최종보고를 시작으로 교통 및 주차 대책,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 등 축제의 최종 점검 사항을 검토했으며,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지원 대책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2024 포항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