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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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22일 저녁 '푸아그라'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

'푸아그라'가 높은 관심을 받자 자연스레 세계 3대 진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화제다.

세계 3대 식재료로 꼽히는 캐비아, 트러플, 푸아그라는 명성에 걸맞는 높은 가격대로도 유명하다.

먼저 푸아그라는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먹는 메뉴로 고급요리의 대명사다. 특히 크리스마스 때 즐겨 먹는 메뉴로 유명하다.

캐비아는 지구 상에 존재하는 음식 중 가장 섹시한 맛으로 불린다. 본래 소금에 절인 생선의 알을 의미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철갑상어'의 알로 통용되고 있다.

마지막 트러플은 우리말로 송로버섯이라 부르며 특정 나무 아래에서만 자라나는데 일반 버섯과 달리 땅 밑 30cm 속에서 자라나는것이 특징이다. 트러플은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한다.



박정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