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항 정박 日크루즈선 (사진 출처=연합뉴스)
요코하마항 정박 日크루즈선 (사진 출처=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일본 크루즈선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8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18일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이후 총 542명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