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인 ‘일(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최윤 회장이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빨대·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자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최윤 회장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지난 14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3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23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은 신협이 추구하는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공헌 저변 확대에 기여한 우수 신협 및 임직원에 대한 포상을 시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 총 400명의 신협인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전국 신협과 재단이 함께 추진한 사회공헌 성과를 공유하고 결속력을 높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부바 멘토링 우수 신협 △사회공헌활동 우수 임직원 △신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이끌 차기 회장 선거가 오는 21일 치러진다. 이번 선거에 역대 최다인 총 9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공석 상태인 사령탑 자리를 누가 채울지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 때 보다 뜨겁다.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등 지배구조 관련 혁신안 발표 이후 치러지는 첫 회장 선거라는 점과 중앙회 설립 이래 첫 직선제 선거라는 점 등이 의미를 더하고 있어서다. 이에 이번 선거 결과는 올해 대규모 예금인출(뱅크런) 사태와 잇단 임직원 비위로 홍역을 앓은 새마을금고의 쇄신 의지를 가늠할 시금석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첫 직선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모바일 플랫폼 ‘MG더뱅킹’을 통해 ‘온라인햇살론’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를 위해 앞서 지난 11일 서민금융진흥원과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온라인햇살론은 기존 대면상품인 ‘근로자햇살론’을 창구방문 없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이며, 서류 제출 없이 대출 실행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창구를 통한 대면가입 대비 최소 0.5%포인트(p)에서 최대 1.5%p의 금리 우대혜택이 있어 금리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12기 OK배정장학생’을 모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OK배정장학금’은 성실하고 재능이 우수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비 장학 프로그램이다.이번 12기 장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교내·외 장학금으로 해결한 대학생 및 대학원 재학생(박사과정은 입학예정자 가능)이 지원 대상이다. 대학생의 경우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교 재학생 중 정규학기가 2학기 이상 남아야 하며, ▲2개 학기 이상 성적증명
금융감독원이 불법사금융 피해자 구제를 위해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 전체 무효소송의 무료 지원에 나선다. 이에 연 1000% 넘는 폭리를 취하거나 지인 연락처나 나체사진을 수집해 추심시 유포 협박하는 사채업자와의 대부계약 자체를 원천 무효화 시키겠다는 의미이다.금감원은 7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에 대한 무효소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소송비용을 부담하고 공단이 소속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한다. 이에 양기관은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사례 중 무효 가능성이 높은 불법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올해 총 21억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기준으로, 전국 51개 신협에서 54건의 사고를 막아 달성한 성과다.신협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대전충남지역이 13건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이어 부산경남지역, 광주전남지역, 충북지역이 각각 7건, 인천경기지역 6건, 대구경북지역 5건, 전북지역 4건, 강원지역 3건, 서울과 제주지역이 1건 순이다.신협이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보이스피싱 유형으로는 검찰·기관등의 사칭 유형 23건, 대출사기 유형
새마을금고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고자 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 등 4대 핵심분야를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먼저 ‘소셜MG’분야의 경우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주력으로 최근 4년간 전국 868개 새마을금고 인근 지역에 43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통시장·골목상권에서 카드형온누리·지역상품권으로 결제 시 1인당 5만원 한도(누적결제금액 5%기준)로 ‘MG지역상생지원금’을 지급했다.‘그린MG’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녹색성장과 보조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연 7%를 제공하는 통장시리즈 2탄’으로 개인고객 누구나 우대금리 조건 없이 연 7%(세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OK짠테크통장’을 출시하고, ‘OK페이통장’에 이은 신규 광고도 방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OK짠테크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통장(파킹통장) 상품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 없이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OK짠테크통장은 50만원까지 연 7%(세전)를 적용하며, 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도 연 3.5%(세전)
새마을금고는 12월 한 달간 가계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고 30일 밝혔다.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대출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상생금융 정책의 일환으로서 한시적으로 추진한다는 설명이다.이에 새마을금고 가계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은 대출기간 중 원금 일부 또는 전액을 상환할 경우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12월 한 달간 면제받게 된다.다만 개별 새마을금고마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정책 운영방침은 상이할 수 있어 자세한 내용은 대출을 이용하는 새마을금고에 확인이 필요하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은 지난 28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 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융위원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금융정보분석원(FIU)이 주최한 이번 ‘제 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22주년을 기념해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과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하나캐피탈은 자금세탁방지제도 종합이행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금융위원장이 수여하는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하나캐피탈은 자금세탁방지제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7일 어르신 복지향상과 소멸지역 마을재생을 돕기 위해 어부바 차량을 ‘예천군노인복지관’에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경북 예천군청에서 진행된 어부바 차량 전달식에는 우욱현 재단 상임이사, 김정혁 신협경북지역협의회장, 천영근 신협경북북부평의회장, 문창호 호명신협 이사장, 최명순 예성신협 이사장, 양미숙 풍양신협 이사장, 황길영 예천한일신협 이사장, 김학동 예천군수, 김정표 예천군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예천군노인복지관은 예천군에 위치한 유일한 노인복지관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발굴하고, 어르
신협중앙회가 2024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및 ▲IT직군(IT개발・관리)이다.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오라클·티베로)
예금보험공사는 2011년 이후 저축은행 사태로 파산한 부실저축은행의 파산관재인으로서 파산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부실저축은행이 보유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등의 자산을 매각 지원자금을 회수하고 있다 23일 밝혔다.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예보는 부실저축은행인 솔로몬저축은행이 보유한 PF사업장 중 지난 15년간 개발사업이 중단된 채 매각이 성사되지 못하고 장기간 방치돼 있던 양평군 용문면 소재 온천리조트 건물과 온천부지를 103억원에 매각하는데 성공했다.그동안 예보는 해당 PF사업장의 온천개발 승인이 취소되
OK금융그룹은 ‘더코리아스포츠포럼(KSF)’이 포럼 창립식을 개최하고 최윤 회장을 초대 상임대표로 추대했다고 21일 밝혔다.더코리아스포츠포럼은 스포츠를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민간 주도로 발족한 포럼으로, 정기포럼·연사초청 강연회를 통해 스포츠 전문가들의 ‘담론의 장’ 역할을 수행하고 체육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과 스포츠 진흥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창립식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내·외빈, 포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임대표 추대와 임원 선출이 이뤄졌
OK저축은행·OK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수험생 자녀와 임직원 가족을 격려하고 대학 합격을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선물 세트에는 쿠키·마들렌 등 시험 당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임직원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가 동봉돼 수험생 자녀에게 전달됐다.OK금융그룹은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내 문화 확산에 힘쓰 있다. 올해 5월에는 가정의 달 맞이
우리금융그룹 계열 저축은행에서 약 2억원대 횡령사고 발생한 사실이 드러나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자금 횡령과 신용정보 정확성 유지의무 위반 등을 적발해 지난 1일 기관주의와 함께 과태료 1억원을 부과하고, 자율처리 필요사항 1건의 제재 조치도 내렸다.우리금융저축은행의 한 직원은 지난 2015년 2월 2일부터 2020년 10월 27일 기간 중 기타 제지급수수료, 가지급금, 가수금, 이연대출부대비용 등을 허위로 발생시키는 방법을 통해 총 2억3400만원을 횡령했다.또한 개인회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최근 출시한 페이맞춤형 입출금 통장인 ‘OK페이통장’을 소재로 한 신규 상품광고 방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OK페이통장은 간편결제 이용이 일상화돼 있는 MZ세대들의 소비 추세에 맞춰 특화된 금리 혜택을 주는 ‘페이 맞춤형’ 입출금통장이다. 4대 페이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토스페이) 중 한 곳 만이라도 결제·충전계좌로 등록 시 제공하는 우대금리 연 3.0%(세전)를 더하면, 50만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선 최고 연 7%(세전)의 고금리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선보인 상품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간편결제 충전계좌 연동 시 최고 연 7%(세전, 우대금리 포함)를 받을 수 있는 ‘OK페이통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OK페이통장은 간편결제 이용이 일상화되어 있는 MZ세대들의 소비 추세에 맞춰 특화된 금리 혜택을 주는 ‘페이 맞춤형’ 입출금통장으로, 4대 페이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토스페이)에 OK페이통장을 결제·충전계좌로 등록하면 우대금리(연 3.0%)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OK페이통장의 기본금리는 50만원까지 연 4.0%(세전)를 적용하며, 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MG새마을금고가 지난 9월 배우 남궁민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배우 남궁민은 최근 드라마 ‘연인’을 통해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배우 남궁민이 가지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새마을금고가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 닮아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전속모델과의 호흡을 통해 선보일 CF광고가 새마을금고 이미지 제고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남궁민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