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상공회의소 제공 
인도상공회의소 제공 

  주한인도상공회의소가 인도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 정부의 자국 제조업 투자유치를 위한 “생산연계 인센티브(PLI) 정책” 발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세미나로 구성된다. 이번 인도 정부의 정책 발표에 따르면, 선정된 기업은 인도에서 제조되는 제품의 매출 증가분의 4~6%를 보조금 형태로 지급받게 된다.

  세마나는 2개의 주제로 개최된다. 첫번째 주제로는 생산연계 인센티브(PLI) 이해로 전기 통신장비, IT 하드웨어, 제약회사, 태양광 PVs, 화학전지 배터리(리튬 배터리), 자동차 & 부품, 섬유, 에어컨이다. 두번째 주제로는 전자 부품 제조업체를 위한 자산 인센티브 제도 이해로 구성되어져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도 생산연계 인센티브(PLI) 정책 이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Nangia Andersen LLP의 공동 주최로 Nangia Andersen LLP은 세계 71개 이상의 국가, 172개 사무소를 둔 4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전문 경영컨설팅 기업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주한인도상공회의소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의 개최는 비대면 세미나로 5월 26일 수요일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