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야후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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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콤이 사이버 범죄 대책 강구에 나섰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세콤은 사이버 범죄 대책을 세우기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이 어떠한 방식으로 범죄에 악용되는지를 조사?연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세콤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국제형사경찰기구 산하의 연구기관 ‘인터폴 글로벌 혁신 센터(IGCI)’에 인재를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