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기업의 ESG 투자 촉진을 위해 세액공제 확대 등을 적극 적으로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최근 사이 기업들의 ESG경영이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해 3월 정기 주주총회 등을 통해 탄소중립은 물론 국내외 지배구조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ESG 플랜을 잇달아 내놓고는 있다.문제는 실행력이다. 이에 대한 기업 오너 등 경영자들의 의지가 중요하게 대두되지만, 역시 관건은 정부 지원으로 압축된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전자,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ESG
박종준 기자
2022.03.30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