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정부가 투기지역 조정안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수도권과 세종을 제외하곤 모든 지역이 비규제지역으로 풀리게 됐다. 이에 따라 26일부터 지방의 대부분 지역은 비규제지로 청약 및 대출규제에서 자유롭게 된다. 9.21정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조정대상지역 해제지역은 △(수도권) 경기 안성, 평택, 동두천, 양주, 파주 △(광역시) 부산 해운대·수영·동래·남·연제·서·동·영도·부산진·금정·북·강서·사상·사하구, 대구 수성구, 광주 동·서·남·북·광산구, 대전 동·중·서·유성·대덕구, 울산 중·남구 △ (도지역) 청주, 천안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
2022.09.27 10:58